포커유니버스

포커유니버스에서 알려드리는 홀덤용어

콜(call)

앞에서 뱃, 콜, 레이즈가 나오면 해당 금액만큼 칩을 거는 것이다. 일상에서 쓰는 ‘콜’과 비슷하게 동의한다는 뜻이다.

커뮤니티카드(Community Cards)

개인이 갖는 핸드와 달리 테이블에 오픈해 놓는 공유카드 다섯 장을 통틀어 커뮤니티 카드라고 부른다.

컷오프(Cutoff)

컷 오프의 오른쪽 포지션. ‘BB-SB-버튼-컷오프-하이잭’

키커(Kicker)

홀덤 자체가 공유카드와 핸드를 합친 7장 내에서 최고의 5장 조합으로 승부를 내다보니 서로의 족보가 동일할 수 있다. 이때 승부가 갈리는 방법은 족보를 만들고 나서 남은 카드 중에서 숫자가 높은 패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 승부를 가르기 위해 사용되는 카드를 키커라고 한다. 예를들어 보드가 789QK 일 때 내 핸드가 J,K이고 상대 핸드가 10,K라면 둘다 킹 원페어지만 내가 만들 수 있는 5장은 K,Q,J,9,8 상대는 K,Q,10,9,8이 된다. 이러면 J 키커로 승리하게 된다. 만약 키커가 같다면 다음 키커로 승부를 하게 된다. 

커넥터(Connectors)

핸드카드 2장이 연속된 숫자. 스트레이트를 만들 확률이 생긴다.

킹 포켓(King Pocket)

핸드가 KK. 카우보이라고도 한다.

코디네이트 플랍(Coordinate Flop)

플랍에서 오픈된 3개의 카드가 숫자가 연속된 경우.

컴플릿 핸드(Complete Hand)

5개의 카드를 모두 사용해서 만드는 족보. 스트레이트, 플러쉬, 풀하우스 등이 있다.

쿼즈(Qauds)

포카드를 부르는 별칭. 포카드는 사실 줄임말이고 정식 이름은 Four of a Kind 이다.

크리플(Cripple)

현재 보드에 깔린 좋은 카드들의 대부분을 독식했다는 뜻이다. 핸드에 Q를 들고 있는데 보드에 Q페어가 깔린다면, 크리플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로 “To cripple the deck”과 같이 표현하기도 한다.

카운터페이트(Counterfeit)

보드에 깔린 커뮤니티 카드가 핸드를 가치 없게 만드는 경우를 뜻한다. 예를 들어 핸드가 6 포켓페어인데 리버에 보드가 7, 7, 8, 8, 4로 구성된 경우이다.

캡(Cap)

리밋 홀덤에서 한 베팅 라운드가 진행되는 중 가능한 마지막 순서에 레이즈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세네번 마지막 레이즈를 해 각 베팅라운드에서 걸 수 있는 최대의 칩을 내는 것.

컨티뉴에이선 벳, 씨 벳(C-bet, Continuation Bet)

프리플랍에서 레이즈를 하고 상대방이 콜로 받았다면, 다음 플랍 베팅 라운드에서 한번 더 레이즈를 시도하는 것.

콜드 콜(Cold call)

바로 앞 순서의 플레이어가 레이즈 한 것을 콜하는 경우를 콜드 콜이라고 한다.

크라잉 콜(Crying call)

자신이 이길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걸 알면서도 하는 콜.

콜링 스테이션(Calling Station)

자주 콜하는 플레이어를 뜻합니다. 상대 플레이어의 핸드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러핑도 잘 시도하지 않고 공격을 목적으로 베팅하지도 않습니다.

쿨러(Cooler)

자신의 핸드도 매우 강력한 핸드이지만, 상대 플레이어의 핸드가 더 강한 상황. 내가 킹 포켓이지만 상대 플레이어가 에이스 포켓인 경우가 좋은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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